IE의 끝.

News 2022. 06. 15.

드디어 IE의 끝이 도래했습니다.

그래도 나름 웹을 만드는 사람인데, 가는 길에 코멘트 한마디는 남겨야 하나 싶어서 1년여만에 블로그에 글을 씁니다.

마지막이라고 딱히 좋은 이야기를 해줄 건 없고, 그냥 사라진다는 사실이 기쁘네요.

개발하던 서비스에서는 몇 달 전부터 IE 지원을 멈췄는데, 덕분에 큰 삶의 질 향상이 있었습니다. 사라져줘서 고마워

그럼 마지막 인사는 사진 한 장으로 대체.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만나지 말자